창녕군의회, 사회복지 시설 사랑가득 성품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경남 창녕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9일 군내 사회복지시설인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재한 경남 창녕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복지시설에 성품을 전달했다. [이미지출처=창녕군의회]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녕군의회 전 의원들이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김재한 의장은 “전달된 물품이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의 복지를 실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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