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리턴 오브 레전드’ 2종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리턴 오브 레전드’ 플레이버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턴 오브 레전드 플레이버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5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스킨라빈스 최고의 맛 ‘프랄린 앤 크림’, ‘루나 치즈 케이크’ 2종이다.

프랄린 앤 크림은 배스킨라빈스 전세계 1위 플레이버로 1970년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 배스킨라빈스 최고의 맛으로 꼽힌다. 배스킨라빈스의 창업자 라빈스가 그의 아내와 프랄린 피칸을 먹던 중 떠오른 영감을 토대로 탄생한 플레이버다.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랄린 피칸, 진한 캐러멜 시럽이 환상적인 달콤함을 선사하는 플레이버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나 치즈 케이크는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기념하기 위해 착륙 다음 날 출시한 제품이다.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톡톡 튀는 이름과 스토리뿐 아니라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과 크래커가 듬뿍 들어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즈 아이스크림 자리에 올랐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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