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쌍용차, 개선기간 부여…4월14일까지'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쌍용차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 및 개선계획 이행여부 등을 심의한 결과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개선기간은 2022년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부터 10일이 되는 날인 오는 4월14일까지다.

거래소는 "다음 결정일까지 매매거래정지는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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