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가 인도네시아 반둥바랏 인사들을 국내로 초청해 성공적인 현지 답사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의 초청으로 이번에 국내에 방문한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반둥바랏 행키 쿠루니아완(Hengki Kurniawan) 군수를 비롯한 관련 정부 인사다. 이번 현지 답사는 최근 반둥바랏 지방정부와 수상태양광 150Mw 개발 MOA(합의각서) 체결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성공적인 일정 하에 마무리됐다.
반둥바랏의 인사들이 국내에 방문해 수상태양광 및 육상태양광발전소를 답사하게 됨에 따라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반둥바랏 지역에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탄소중립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위한 제도적 개편과 투자유치에 노력 중인 가운데 이번 초청을 통한 답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피에프인베스트먼트는 녹색성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에너지 사업 분야의 선도기업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 매입 사업과 시행 및 시공 등 친환경 에너지 연관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