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눈 충혈 도움 '프렌즈아이드롭 케어' 출시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JW중외제약은 신제품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나파졸린염산염, 네오스티그민메틸황산염, 아미노카프로산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회용 점안액이다. 눈의 피로, 결막 충혈,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0.5㎖ 30개들이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하드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이외에도 7년 연속 인공눈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렌즈아이드롭'(순, 쿨, 쿨하이), 1회용 점안액 '프렌즈아이엔젤', '아이엔젤톡톡', '마이드롭' 등을 보유하고 아이케어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아이드롭 케어는 일회용 포장으로 충혈 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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