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스·전기시설, 올 추석에도 안심!

특별 안전 점검·불편신고센터 운영·판매업소 윤번제 등

가스충전시설 등 도내 가스·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도내 가스·전기시설 사고 예방과 안정공급을 위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도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에너지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도시가스 공급시설, 가스충전소, 가스판매소 등 가스·전기시설 8곳을 돌아본다.

시·군과는 관내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반과 시·군은 ▲가스 배관결함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시설 적정 유지 관리 및 안전장치 작동 여부 ▲LPG 용기 적정 관리 여부 ▲화재 발생 위험요인 방치 여부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확인 등에 관해 점검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이나 부족한 부분은 추석 명절 전까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처하거나 보수·보강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소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을 살펴 불합리한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스 사고 대응체계 강화와 원활한 가스공급을 위해 시·군, 도시가스사에 가스공급 불편 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LPG 판매업소에 윤번제 영업을 시행해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고 가스판매소의 가스공급을 지원한다.

기관 누리집, 사회 관계망(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가스 및 전기시설 안전 사용 수칙도 홍보해 도민 스스로가 가스·전기 안전관리에 유의하도록 독려한다.

박순철 에너지산업과장은 “가스와 전기시설은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점검과 도민 홍보를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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