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요리+와인'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토랑, 와인 페어링 메뉴 선봬

나인스 게이트, 파인 다이닝 코스 주중 디너 한정 출시
계절 메뉴 '나인스 게이트 코스', 대표 메뉴 '헤렌디 코스'
루브리카, 3단 트레이 플래터 메뉴 등과 주류 페어링

웨스틴 조선 서울, 나인스 게이트 코스 메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와 '루브리카'는 각 레스토랑 콘셉트를 담은 대표 메뉴와 함께 와인과의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 페어링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나인스 게이트는 파인 다이닝 코스와 코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페어링 하는 디너 코스 2가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 코스'를 선택하면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8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나인스 게이트 코스 메인 요리는 지중해식 그릴 야채와 농어 구이, 샐러리악 퓨레와 트러플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다. 각각 페어링 될 와인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하우스 레드 와인인 피노누아 100%의 '꼬뜨 드 본 빌라쥐', 블랜딩 레드와인 '샤또 라 로제 페리에르'다. '헤렌디 코스'는 나인스 게이트의 대표 메뉴 총 9가지로 구성된다. 두 코스 모두 주중 디너로만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 역시 신메뉴와 함께 다양한 주류 페어링을 준비했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살몬 & 비프 플래터'는 3단 트레이에 놓인 훈제연어와 비프 타르타르, 야채를 빵과 함께 취향대로 얹어 먹을 수 있다. 페어링 와인은 깊은 풍미가 특징인 프랑스의 피노누아 '도멘 자플랑 샹볼 뮈지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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