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 코스트코 바로 옆 골든 입지 확보

- 고산듀클래스 완판 통해 지역 내 상품성 검증 마쳐…듀클래스 브랜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 눈길
- 최대 6m의 층고 설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 중정 섹션오피스 함께 구성해 차별화

복합시설 ‘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코스트코’ 바로 옆에 들어서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로, 몰세권 프리미엄을 예고한다.

‘몰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성공 키워드로 통한다. 대형마트가 가까운 경우 생활편의 해결이 편리하고 마트 주변의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교통편의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마트를 방문하는 유동인구도 상당해 부동산 가치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가까이 이마트가 자리해 있고 문화시설(소극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가톨릭대 성모병원 등 행정타운 등 다양한 인프라도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24개의 초·중·고교와 18개의 유치원이 단지에서 가까워 교육 접근성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 광역도]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와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의 장점이 융합된 신개념 복합 오피스라는 점에서도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라피네트 비즈’ 의정부민락듀클래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지구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섹션오피스와 같이 다양한 타입의 공간 인테리어를 업종 콘셉트에 따라 적용했다. 지식산업센터와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형 콘셉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수도권 일대의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했다.

완판을 기록하며 입증된 듀클래스만의 특화설계도 다양하게 적용돼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디자인과 설계가 획일화된 지식산업센터들보다 경쟁력을 확보한 것. 먼저, 각 호실 앞마다 화물차의 진입이 가능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를 구성했다. 최대 6m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한 것도 지식산업센터의 특징으로, 공간 활용도 및 개방감이 뛰어나다. 적재 편의가 훌륭하며, 필요에 의해 공간을 복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소액 투자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지식산업센터도 단지 내 함께 구성된다. 9층과 10층에는 야외 정원 테라스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자유롭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중정 섹션오피스가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쾌적한 하역을 위한 하역장 전용 진출입구가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에 편의점 및 식당,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된 원스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간단한 편의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히 확보돼 있다. 법정 주차비율 대비 323.05%의 높은 주차비율이 적용된 의정부 아파트형 공장으로, 총 766대의 차량의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자랑한다.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산업 인프라와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수도권에 빠르게 연결되는 민락IC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고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GTX-C 노선 개통도 2025년에 예정된 상태다. 이와 함께 7호선과 8호선 연장 확장도 추진 중이다. 동시에 경기북부 법무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 신세계 아울렛(예정), YG엔터테인먼트 K-POP클리스터(예정) 등 각종 개발 호재까지 다양하게 예정돼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이 전망된다. 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인해 입주기업과 신생기업의 정주 여건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수요가 풍부한 민락지구에 단지가 계획된 것도 주목해야 한다. 입주수요가 탄탄하게 갖춰진 의정부시에는 2만6천여 개의 사업체와 12,000여 명의 종사자가 자리해 있다. 이 단지는 의정부 1위의 인구수를 기록 중인 송산동을 품은 민락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수요 확보가 더욱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지식산업센터 물량의 과도한 공급 속 세제 혜택과 금융 지원 등 마지막 혜택을 누리면서 마련할 좋은 기회다”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취득 시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 기업의 80%까지 장기저리융자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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