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GS리테일의 와일드터키 프라이빗배럴 위스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리테일은 22일 오후 2시부터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와일드터키 켄터키스피릿의 한정판 상품 ‘켄터키스피릿 프라이빗배럴 GS리테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와일드터키사가 가장 특별하고 개성 강한 오크통으로 엄선한 후 9년 이상 숙성해 명명한 유니콘배럴의 아시아 배정 물량 25개 중 한 개를 GS리테일이 통째로 구매해 170병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750㎖ 버번 위스키다.
와인25플러스는 와일드터키사로부터 켄터키스피릿GS리테일을 포함해 한국을 위해 배정된 10개의 배럴 중 3개의 배럴에 해당하는 상품 약 500병을 판매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무역산업진흥청으로부터 지난 3월 협업 러브콜을 받은 데에 이어 미국 유명 주류사와도 특별한 협업을 이어가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특별한 주류 소비를 원하는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