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폭발 사고 신고…소방 당국 '진화 중'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소방본부가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19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8시 52분께 울산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불길을 확인했으며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폭발 당시 충격으로 인근 지역에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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