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서울만두 신상품 4종.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서울만두 5종에 이어 4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만두는 유명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해 인기를 끈 프리미엄 수제만두 브랜드로 53년 만두 장인의 조리법을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 및 냉장 식품으로 선보인 상품이다. 지난해 6월 상품 도입 후 약 25만개가 팔리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서울만두 4종은 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사천왕만두, 빙화만두로 100% 국내산 밀가루와 돈육을 사용해 쫄깃하면서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빙화만두는 중국 심양지역에서 유래된 만두로 특제 전분가루로 만든 바삭한 만두피가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4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7일까지 명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세븐일레븐에서 서울만두 9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애플리케이션(앱) 세븐앱을 통해 스탬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 만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프리미엄 만두도 즐기고 명품 당첨의 기회도 얻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