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왼쪽부터) 동구 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관장, 한국 마사회 부산동구 이중근지사장,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재생과 노영인과장이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7일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 재생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시재생 마을 ‘노인 일자리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한국마사회 부산 동구 이중근 지사장, 부산 동구청 도시전략 재생과 노영인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사회 부산 동구지사는 살기 좋은 산복도로 도시재생 마을 조성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수행한다. 또 지역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구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동구 관내의 지역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