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주철인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가 29일 연합회 출범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비롯한 신상률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연진 연합회 직무대행과 회원들이 새롭게 시작한 마산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정연진 연합회 직무대행은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19라는 힘든 고통의 시간을 지나온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속의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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