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최순경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지리산 청정골 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약초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행사가 열린다.
산청군은 꽃잔디와 철쭉 만개 시기인 30일부터 5월15일까지 산청나들목 앞 ‘산청약초시장’에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청약초시장 내 물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산청사랑상품권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1인 구매액 합산 기준 구매액 5만원마다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최대 3매 증정으로 상품권 소진 때까지 운영한다.
산청 황매산 농특산물 판매 장터에서 자체 발행한 할인권을 산청약초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산청 한방 항노화 일반산업단지’가 지난해 3월 경남 기업투자 촉진 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한방약초산업의 생산·유통 체계를 다지며 항노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