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신용등급 한 단계 오른 'A+'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용등급 상향에는 영업자산 확대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이익창출능력 개선, 우발채무 감소로 개선된 자본적정성의 유지, 재무건전성의 우수한 수준 유지전망 등이 반영됐다.

우리종합금융은 신용등급 상향으로 향후 기업금융업무 등에서의 영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거래처 확장이나 원활한 장기차입, 차입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 효과 등으로 손익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지주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약 5년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본격적인 영업 활성화를 추진하, 자산건전성을 유지해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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