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18.3원 마감… 미국 긴축 예고·러시아 추가 제재 영향

코스피는 0.88% 하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며 1218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218.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6.4원 오른 1219원에서 출발해 1221.9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최근 며칠 간 안정세를 보였던 환율은 미국의 긴축 예고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가능성에 다시 상승했다.

국내 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가 6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면서 0.88% 하락한 채 마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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