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 연임 확정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현 궈밍쩡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로써 궈밍쩡 대표이사는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대만 출신 궈밍쩡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유안타증권을 이끌었다. 유안타증권 대만(YST) 전무, 유안타증권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SAF) 이사 등을 지냈다.

주총은 황웨이청 기타 비상무이사의 3년 임기 재선임도 승인했다. 이어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주당 180원, 우선주 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376억원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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