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올해도 백화점 3사와 공동 기획 구스다운 여름이불 선보여

- 구스다운 이불, 뛰어난 방습 기능의 쾌적함으로 여름에도 각광
- 시베리안 구스를 충전한 프리미엄 구스다운이불을 77% 할인된 가격, 24만 9천원으로 판매(Q기준)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오는 3월 25일 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과 함께 공동기획 구스다운 침구를 출시한다.

소프라움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공동기획 하여 프리미엄 구스다운이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프라움은 2018년부터 5년째 SS시즌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과 공동기획을 통해 좋은 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매 출시마다 전량 판매를 기록, 재 출시까지 이어지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스다운 이불은 무게가 가볍고 흡습 및 방습이 뛰어나 겨울이나 봄, 가을은 물론 여름까지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동 기획 구스다운 여름이불은 300g의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습도가 높을 때 눅눅함을 잡아주는 구스다운의 특성으로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충전재로 사용된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은 일반 거위의 다운 볼(둥근 모양의 솜털)보다 1.5배가량 크고 길기 때문에 필파워가 뛰어나다. 또한 소프라움의 3D 입체볼륨봉제 기술을 적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고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할 수 있는 항균가공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움은 각 백화점별로 3가지 공동기획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소치80’을 출시한다. 퀸사이즈 기준 정가 110만에 달하는 최고급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랄프로렌홈 신세계 본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소프라움의 공동기획 제품 ▲‘이반80’ 또한 77%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퀸사이즈 기준, 24만 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과 쉐르단 현대백화점 본점, 랄프로렌홈 더현대서울에서 한정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과는 ▲’G.시베리아80’을 런칭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소프라움 전 지점에서 선보인다. 퀸사이즈 기준 정가는 110만 원으로, 공동기획 상품에 한해 24만 9천원의 특가로 제공한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공동기획을 통해 기존에 구스다운 여름이불을 사용하지 않던 고객분들도 고품질의 구스다운 여름이불을 사용해 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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