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608억원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에이프로는 미국 Ultium Cells LLC와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8억6628만원으로 2020년 매출액인 489억649만원의 124.2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0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프로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이유로 개장 후 3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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