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만큼 돌려준다”…전자랜드,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난방가전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열기기와 전기장판 전 모델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같은 기간 난방가전 행사 모델을 주별 최저기온에 따라 할인 판매하는 ‘추울수록 설레는 이유’ 행사를 진행한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혜택이 증가하며, 영하 7도 이하로 내려가면 온수매트와 전기 컨벡터를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은 동태평양이 차갑게 식는 라니냐 현상이 2년째 반복되는 더블 딥 라니냐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난방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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