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간호학과, 창원권역 대학과 '간호교육혁신플랫폼' 추진

경남대학교,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가 지역 우수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창원 간호교육혁신플랫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대학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대학교는 창원권역 대학과 창원 간호교육혁신플랫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대·마산대·창신대·창원대·창원문성대가 참여하는 '창원 간호교육혁신플랫폼'은 창원지역 대학 간 공유·협력 기반의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을 실현하고 간호교육을 고도화해 지역사회 우수 간호인력의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5개 대학은 공동 실습 협력, 공공기관 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은주 경남대 간호학과장은 "미래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희망을 전할 우수 간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쳤다"며 "창원 간호 교육혁신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0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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