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차세대 네티워크 보안 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첨단 기술회사인 C.A.T(Cyber Advanced Technology.Inc / 회장 브루스카바(Bruce Khavar)가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미국 C.A.T가 나스닥 상장 준비를 위한 업무진행을 위해 미국연합상회(총재 박찬윤)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미국연합상회 박찬윤 총재은 "그 동안 한국 내 나스닥에 성공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스팩 상장 합병에 적합한 많은 업체를 실사 해 왔다"며 이 관계자는 "C.A.T를 최종 선정해 이날 협약식을 가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 하기도 했다.
또 미국연합상회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C.A.T 회사와 이번 업무협약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차세대 네티워크 보안 기술이 필요한 글로벌 시장에서 C.A.T사의 기술 적합성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연합상회 박찬윤 총재은 "C.A.T회사와 함께 나스닥 스팩 상장을 포함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 진행을 결정한 것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C.A.T의 미래비전과 최고경영자 브루스카바 가 추구하는 회사의 비젼과 사이버 시대에 해킹보안 솔루션을 가진 기술력과 더불어 최고경영자인 브루스카바의 천재적 능력이 패러다임의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홍콩IPO캐피탈그룹 박찬윤대표 (미국연합상회한국지부총재)는 지난 2021년 8월 한국에 진출해 관련 업무를 진행 중에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