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중공업, 722억원 규모 헬기부품 공급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SNT중공업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맺었던 722억원 규모의 헬기부품 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계약해지에 관한 공문 접수다.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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