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 총재선 도전 다카이치,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담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선거에 도전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대신이 20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회담했다고 20일 일본·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전 총무대신은 이날 대만 민주진보당 주석인 차이 총통과 온라인 상에서 회담을 갖고 지역안보 및 경제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다카이치 전 총무대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이 주석과 안전보장을 포함한 실무 교류의 확대·심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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