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보름달 무드등’ 굿즈 출시

사진=배스킨라빈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한가위 정취를 담은 ‘보름달 무드등’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보름달 무드등은 웜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은은한 빛을 내는 보름달을 재현한 인테리어 굿즈다. 제품이 켜진 상태에서 달 표면을 가볍게 두드리면 색상이 변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동봉된 스트랩을 활용하면 전등을 뒤집어 높은 곳에 매달 수 있어 마치 보름달 아래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오는 17일부터 매장에서 ‘쿼터(1만5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페이로 결제 시에는 2000원의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굿즈 소진시에는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9월 이달의 맛 ‘찰떡콩떡’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마동석과 함께한 ‘보름달 무드등’ 유튜브 영상도 공개했다. ‘얘들아, 지금 배라에 달떴다!’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 마동석이 밝게 빛나는 보름달 무드등을 소개하며 눈길을 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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