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와 뉴발란스가 만났다…한정판 골프화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의 미국 골프브랜드 말본골프가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골프와 협업한 한정판 골프화를 26일 출시한다.

‘말본골프X뉴발란스 997 골프화’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말본골프 특유의 힙한 감성과 뉴발란스의 100년 역사가 담긴 997모델에 골프화를 접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양사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정수가 한데 농축된 한정판으로 희소가치가 있다. 복잡한 장식과 색상을 배제하고 화이트색상 바탕에 말본골프의 상징인 그린색으로 테두리를 두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프화 뒤 면은 말본골프 로고를 넣었다. 뉴발란스 로고 캡을 쓴 말본골프의 상징인 골프공 캐릭터 버킷(BUCKETS) 태그가 재미를 더한다.

기능성도 탑재돼 있다. 아웃솔과 견고한 스파이크는 다양한 지면 조건에서의 접지력을 높여줘 풀 스윙 시, 안정적인 자세 유지를 돕는다.

제품은 26일 말본골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부터 청담분더샵 내 콘셉스토어인 케이스스터디 등에서도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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