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 '포 레스트' 패키지 디럭스 객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홈 필라테스 브랜드 차이(CHA:E)와 함께 '포 레스트(FOR REST)'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포 레스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코스요리 프리픽스 런치 2인, 루프탑 바 피크포인트의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의 액티비티 프로그램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그랑 조이가 운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싱잉볼 요가, 원포인트 스윔 레슨, 플로팅 요가, 홈 필라테스 위드 차이, 그랑 조이 스냅사진 등 5가지로 취향에 맞게 1가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선착순 200 객실에는 차이의 시너지밴드 세트(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그랜드 조선 제주의 신관 전 객실에는 20만원 상당의 차이 짐볼체어를 비치해 여행 중에도 건강한 일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39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