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이노 '포드 합작사 관련 추가 증설 가능성 높아'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포드와 배터리 합작사 상업 가동 시기는 2025년으로 예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어 "포드는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의 30%를 전기차로 생산, 이를 위해 240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며 "포드와 협력관계를 고려할 때 추가로 180GWh 규모의 협력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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