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체험형 토이 전문점 '토이플러스' 신규 오픈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가 15일 경기도 구리 지역에 14호점 구리엘마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토이플러스 구리엘마트점은 450평대 규모로 구리와 남양주를 아우르는 대표 장난감 전문점이자,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 운영 노하우와 역량이 담긴 장난감 메가 스토어다. 매장 내부는 엔터테인먼트존, 리프레쉬존, 캐릭터존, 플레이존 4가지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각 구역은 ▲어린이용 게임기, 캡슐토이 머신 등 오락시설이 설치된 엔터테인먼트존 ▲젤리, 아이스크림, 음료 판매 시설 및 휴식 공간인 리프레쉬존 ▲유명 캐릭터 완구가 캐릭터별로 진열된 캐릭터존 ▲게임 시연, 아웃도어 체험존, 각종 완구류 시연 공간이 마련된 플레이존으로 분리되어 매장의 공간 완성도를 높였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구리엘마트점의 다양한 컨셉별 존과 체험형 매장 구현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어린이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기쁨을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로라월드는 토이플러스 구리엘마트점 오픈 행사로 구매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인기완구 16종 특가 행사, 닥터스마일케이 마스크 할인행사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업분석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