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을 우리 손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 호응

지역 농산물 안정생산과 지속가능한 생산·유통·소비 체계 구축 기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공공급식 참가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23일과 24일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과 병행해 로컬중심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경남 농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로컬푸드 관련 업계 실무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교육 과정에 녹여내 농업인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재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지역 내의 먹거리 생산과 선순환으로 도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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