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생·교직원용 마스크 111만여장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학교와 유치원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799개 학교와 유치원에 마스크 111만6천620장을 지원한다.

학생에게 보건마스크(KF-80, 94) 2장씩 60만2870장, 교직원에게 비말차단마스크(KF-AD) 10장씩 51만3750장을 배부한다.

유아교육진흥원, 창의융합교육원, 대구교육박물관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기관에 2만5000장을 별도로 지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전 국민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백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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