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치매안심센터, 가가호호 방문 쉼터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함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부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가호호 방문 쉼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쉼터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1:1 방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가가호호 방문 쉼터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치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60분간 주 1회로 총 8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 요원은 태블릿PC와 인지 교육 교구를 이용한 치매 예방 운동 등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가가호호 방문 쉼터 서비스 2차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에 원하는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