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대체로 상승…3년물 연 1.276%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11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276%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101%로 1.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0bp, 2.5bp 상승해 연 1.658%, 연 1.165%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191%로 0.6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7bp, 0.5bp 상승해 연 2.185%, 연 2.184%를 기록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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