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행락철 대비 관내 청소대행업체와 간담회 개최

경남 통영시가 관내 청소대행업체 5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미지출처=통영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통영시는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에 대비해 관내 5개 청소대행업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와 간담회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통영 이미지와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민·관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하절기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및 민원 대응, 대행업체 애로사항 청취, 환경미화원 작업 시 안전 작업 지침 준수, 사업장·근로자 관리·감독 강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대행비 사후원가 검토 기본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 “시민·근로자·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늘 귀 기울여 해결방안을 마련, 깨끗한 통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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