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첨단식자재마트, 후원 물품 전달식 진행

첨단식자재마트, 어린이날 맞아 학대피해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 위한 간편식과 간식 등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첨단식자재마트와 함께 광주·전남지역 학대피해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첨단식자재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간편식과 간식 등을 구성한 것으로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내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광주·전남지역의 학대피해아동과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종 첨단식자재마트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 학대피해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일시 또는 정기 후원을 희망하는 매장, 기업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정부, 지자체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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