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창업보육센터 4년 연속 A등급 받아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2015년 개설 이후 중기부 BI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해에는 경기도 BI 운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3년 연속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기업을 배출하기도 했다.

이상헌 경복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는 2995㎡ 면적에 30개 보육실과 촬영 스튜디오, 시제품 제작실인 3D프린팅센터와 레이저가공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환경에 산학협력을 통해 대내외적 제반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의 사업화지원 확대와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해 창업보육의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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