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라이베리아 컨테이너 2척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로부터 283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중공업의 최근 매출액대비 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5월30일까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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