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ESG 공공서비스 창출하는 추진센터 출범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센터를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신보는 체계적인 ESG 중심의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해 ‘ESG 추진센터’를 출범하고 대내외 경영환경과 중장기 전략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ESG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신보형 ESG 경영’을 실시한다는 게 신보 측 설명이다.

신보 관계자는 “ESG 추진센터 출범을 계기로 공공부문에 ESG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도적 임무를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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