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작년 영업손실 863억원…적자 전환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파라다이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863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519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45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3.6%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58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124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046억원과 725억원이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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