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 극복 기원' 광화문에 붙은 문배도

설날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광화문에 황금빛 갑옷을 입은 장군이 그려진 '문배도'가 붙어 있다. 문배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그림을 붙이는 풍속을 뜻하며, 이때 붙이는 그림을 문배도라고 한다. 이번 광화문 문배도 부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4일까지 볼 수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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