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은 산림 휴양으로”

경상남도 홈페이지 내 산림휴양정보 현행화 제공

경상남도 소재 하미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해 산림휴양 정보를 현행화한다.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 도 홈페이지 내 산림휴양 정보 메뉴를 개설해 각 시군의 산림휴양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거창치유의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갱신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와 산림교육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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