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취약계층 자립 위한 ‘CU새싹가게’ 개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CU새싹가게’ 문을 열었다.

‘CU새싹가게’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강남구가 지난해 11월 BGF 리테일과 손을 잡아 운영을 시작했다.

강남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구민 10명이 2인 1조로 근무, 점주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매출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새싹가게의 고용창출 효과에 따라 운영기간을 확대, 새싹가게를 추가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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