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앞장

화순교육지원청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추진 협의회’를 실시했다. 사진=화순교육지원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화순교육지원청은 2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감 및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 고교 입학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추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고교 교육과정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과 ‘중학교별 학생·학부모 진학설명회 일정 협의’ 등 상호 소통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학 담당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단위학교로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통해 학생 맞춤형 입시 홍보와 진학지도 상담을 병행해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내 고장 학교의 강점과 우수 프로그램을 알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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