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신'이 도대체 누구야?…신봉선 '파격변신'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신봉선이 부캐 캡사이신으로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봉선은 부캐 캡사이신으로 데뷔곡 '매운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MC 찬희가 내레이션을 맡아 무대를 채웠다.

새빨간 큰 모자, 화려한 의상으로 정체를 숨기고 등장한 그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캡과 신의 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는 신곡 '매운 사랑'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했다.

'매운 사랑'은 레트로한 기타 사운드 구성을 통해 90년대 감성을 담아냈다.

캡사이신의 '매운 사랑'은 개그맨 김신영이 작사 및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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