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문화예술의전당 토요 야외 공연 '드럼콘서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5일 오전 11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세션스튜디오의 '드럼콘서트'를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션스튜디오는 지역의 드럼밴드로 여러 대의 드럼을 함께 연주,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동적이고 흥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는 오는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이 마련된다. 야외공연은 10월26일까지 이어진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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