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목표' 홍선영, 오이 먹으며 다이어트…'땀 이 정도는 흘려줘야지'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뛴 러닝머신 영상과 운동 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며 땀에 젖은 홍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선영은 "공복 유산소 1시간만"이라며 "땀 이 정도는 흘려 줘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홍선영은 지난해 3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석증을 앓으면서 10kg이 다시 찌는 등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홍선영은 다시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 50kg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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