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 거뭇한 겨드랑이ㆍ무릎 색소침착에 도움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땀이나 유분이 피부에 닿으면서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거나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환경은 피부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기미나 잡티, 피부착색은 시간이 지나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시중에 피부착색크림이나 미백용 화이트닝크림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뷰티영에서 출시한 바디용 색소침착크림인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이전에 출시된 페이스용 '블랙아웃 미백크림'의 전신크림 버전이다. 전신에 바를 수 있기 때문에 팔꿈치나 복숭아뼈, 겨드랑이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마찰이 잦아 거뭇거뭇한 사타구니나 엉덩이 등 와이존이나 비키니라 착색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펩타이드와 7가지 비타민 콤플렉스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미백크림', '펩타이드 미백크림'으로도 불린다. 여기에 미백에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스코빅애씨드 등이 들어 있어 미백 및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부활초 성분과 바오밥나무열매추출물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판테놀, 티아민에이치씨엘, 바이오틴 등이 제모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역시 믿을 만하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에서 피부톤 개선에 대한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같은 시험에서 저자극 시료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워터 타입 크림의 제형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끈적이지 않는 발림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산뜻하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색소침착이 고민되는 부위에 하루 1~2회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발라주면 된다.

뷰티영 관계자는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잡티나 피부색소침착 등을 관리하기 위해 비타민C 미백크림이나 화이트닝 크림을 많이 찾는다.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은 전신 구석구석에 있는 거뭇한 잡티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겨드랑이 제모 후 피부를 하얗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아웃 바디 미백크림에 대한 구매방법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뷰티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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