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선갑 광진구청장 ‘안심식당’ 방문 및 응원

김선갑 구청장, 제1호 안심식당 방문 안심식당 표지판 부착 및 방역물품 지원...광진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는 ‘안심식당’ 51곳 지정·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8일 ‘제1호 광진구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방문, 안심식당 표지판을 부착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김 구청장은 지역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주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안심식당 점주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 및 운영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총 51곳이다.

안심식당 지정요건은 ▲음식을 덜어먹을 수 있는 도구 또는 개인 식판 제공 ▲손소독제 설치 및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 ▲종사자 마스크 착용 후 조리 및 손님 응대 등 세 가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지정절차는 점주가 광진구 보건위생과에 지정신청을 하면 요건검토 후 일치하는 업소를 선정한다. 선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표지판을 부착, 손소독제와 세정제, 덴탈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지원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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