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양 코카콜라 사업장 직원 확진…목회자 모임 관련 총 18명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경기 시흥시는 6일 배곧동에 사는 남성 A(41·시흥 16번 확진자)씨와 능곡동에 사는 B(75·시흥 17번 확진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안양 박달동 코카콜라 안양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이 사업장은 안양·군포지역 교회 목회자 24명과 함께 제주도로 단체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포 41번 확진자 C(48·여·안양 비산동 거주)씨의 근무지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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