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현직 목사 2명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5일 구로구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구로구 47번 확진자는 인천 교회 관련 양천구 29번 확진자(2020.6.1)의 접촉자로 분류돼 1일 1차 검사를 받고 음성 판명됐으나 자가격리 중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4일 다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5일 확진자로 판정됐다.

구로구 48번 확진자는 고양시 51번 확진자(2020.6.3)의 접촉자로 분류돼 4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5일 양성으로 판명됐다.

◆추가 확진자 기본정보

구로구 47번 확진자(남, 59세) 개봉1동 거주, 타 지역 교회 목사

구로구 48번 확진자(남, 73세) 개봉2동 거주, 은퇴목사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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